김나운1 [드라마 리뷰] 서툴지만 괜찮아, KBS 드라마 "달자의 봄 은 2007년 1월 3일부터 2007년 3월 15일까지 총 22부작으로 방영되었던 KBS 2TV 수목 드라마입니다.원래 제목은 "오달자의 봄"이었으나 김수정이 1980년대 초반에 그린 만화 O달자의 봄과 제목이 같은 것을 뒤늦게 발견, 제목을 변경했다고 합니다. 달자의 봄은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는 30대 미혼 여성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일과 사랑, 그리고 현실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갈등하는 주인공 오달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1. 줄거리오달자(채림 분)는 홈쇼핑 채널 기획자로 일하는 33세의 노처녀로 일에서는 성공적이지만, 연애에서는 늘 실패하며 사랑과 결혼에 대한 고민을 안고 살아갑니다. 달자는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와 독립적인 성격을 가지고.. 2025.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