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1 [드라마 리뷰] 평범해서 더 특별한 가족 이야기, KBS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 KBS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은 1995년 11월 18일부터 1996년 9월 1일까지 방영된 주말 드라마로, 30여 년간 대중 목욕탕을 운영해 온 김복동 할아버지와 그의 대가족이 펼쳐나가는 따뜻하고 유쾌한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1. 줄거리서울 쌍문동에서 대중 목욕탕을 운영하는 김복동(이순재 분)과 그의 아내 이기자(강부자 분)는 세 아들과 그들의 가족과 함께 대가족을 이루며 살아갑니다. 맏아들 김봉수(장용 분)는 보일러 업체를 운영하며, 그의 아내 장영자(고두심 분)와 함께 세 딸(배종옥 분, 도지원 분, 김희선 분)과 한 아들(정준 분)을 두고 있습니다. 둘째 아들 김희수(남성훈 분)는 은행 지점장으로, 아내 노혜영(윤여정 분)과 함께 아들(이진우 분)을 두고 있습니다. 막내딸 김복희(양.. 2025. 2. 25. 이전 1 다음